문정우 금산군수 |
문정우 금산군수는 25일 충남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32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코로나19로 3년 가까운 시간을 너무 힘들게 보냈는데, 이번 기회로 금산에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통 민속놀이에 대한 보전도 당부했다. 문 군수는 "세상이 바뀌면서 우리 전통 민속놀이가 사라져 가는데, 우리가 이런 기회를 통해 잘 보전해나가야 한다"며 "충남 민속대제전이 그 주축이 돼 우리 민속놀이가 국민 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산=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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