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청사 |
구민상은 ▲구민화합봉사상 ▲효행상 ▲나눔상 ▲산업증진상 ▲지역경제증진상 ▲대민봉사상 ▲문화예술상 ▲체육진흥상 ▲교육연구상 ▲지속가능발전상 ▲호국보훈상 ▲특별상 등 총 12개 부문이다.
후보자 추천 대상은 부평구 주민이며, 추천권자는 동장이나 지역 내 기관장, 시민·사회단체 대표, 기업체 대표 등이다. 단, 산업증진상, 지역경제증진상, 대민봉사상, 지속가능발전상과 특별상 등 5개 부문은 거주지 제한이 없다.
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통한 공적사항 확인과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 시상은 제29회 구민의 날을 맞아 10월 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분야별 일터에서 맡은바 직분을 다해 꾸준히 봉사하는 모범구민 30명도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분야는 근로자 및 서비스업 종사자, 청소년, 효자·효부, 각 사회단체 회원, 공직자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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