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원주시 |
해당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탄소 중립 이행을 위한 산업전환 과정에서 피해가 우려되는 온실가스 다 배출 기업의 컨설팅 지원 및 근로자 교육지원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원주시를 포함한 총 3개의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시는 탄소 다 배출 업종 중 하나인 자동차 부품 제조업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정부의 탄소 중립 추진 동참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원주=한상안 기자 dhlfy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