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영양군) |
이번 특별교육은 본격적인 하절기에 접어들면서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급식시설 등 식중독 예방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급식시설에 대해 식중독 예방과 식품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현장 실무 위주의 개인위생, 식재료 취급 및 식중독 예방 요령과 식품의 안전 취급 관리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인수 영양군 종합민원과장은 "올 한해도 소규모 급식시설 및 일반음식점 등에서의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식중독 비상 대책반을 편성 운영하면서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영양=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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