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케어데이는 천안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도시농업전문가로 구성된 '천안시도시농업연구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혁재 소장은 "집에서 식물을 키우면 집안 분위기가 밝아지고 공기가 맑아지며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식물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황인제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 공모에서 우주항공 후보특구로 지정됐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에는 81개의 우주기업이 밀집해 있고, 세계 최고 해상도 지구관측기술, 발사체 개발 기술 등 우주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규제로 인해 위성영상은 상업적으로 거의 쓸 수 없고, 발사체 등 우주 부품은 제조 자체가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점을 개선하기 위해 대전시는 특구 사업을 통해 위성영상을 상업적으로 활용하고 우주 부품을 제조할 수 있는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충청권 건설공사 계약액이 최근 증가하면서 침체를 겪던 건설 경기도 다시 살아나고 있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건설공사 계약액은 전년 동기보다 10.7% 증가한 60조 6000억 원을 기록했다. 충청권 지역의 건설공사 계약액 규모도 대체로 늘어나는 추이를 보였다. 현장소재지별로 대전의 건설공사 계약액은 1조 4000억 원(2023년 2분기)에서 1년 사이 2조 1000억 원(2024년 2분기)으로 상승했고, 세종은 4000억 원에서 6000억 원, 충북은 1조 9000억 원에서 3조 3000억 원으로 늘어났다...
실시간 뉴스
1분전
한기대 '최고경영자과정 30기' 장학금 기부1분전
상명대,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 우수발표논문상 수상1분전
이재관 의원, 소비자 기만 재산권 허위표시 근절 강화 방안 마련해야1분전
연암대, '제4회 총장배 훈련경진대회' 성료10분전
부여군과 봉은사, 도농 상생 협약식 개최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