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영월군 |
이번 보고회는 오는 7월 민선8기 출범에 앞서 "군민의 삶이 즐거운 행복 도시 영월"을 만들 새로운 4년의 이행 준비를 다지는 자리로 군정추진 로드맵 설정을 위해 5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공약이행과 연계한 시책과 현안사업의 추진상황, 문제점을 분석하고 향후 보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 한 민선7기 600여 공직자와 함께 다져온 변화와 도약의 틀을 바탕으로 민선8기 12대 분야 105개 공약 및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분석과 토론을 통해 민선7기의 완성도 높은 마무리와 함께 민선8기 속도감 있는 정책추진을 다짐하며 최종 점검하고 논의하였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그간 준비한 영월의 미래발전을 위한 대형 국책사업을 중단없이 계속해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라는 군민들의 요구와 기대가 큰 만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민선8기 현안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 가겠다"고 밝혔다.
영월=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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