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섭 동장(좌) 김창수 대표(중앙)·김지호 위원장(우) |
착한가게(기업)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 사업 일환으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업종에 관계없이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이날 ㈜블루오션 자산관리는 영종1동 착한가게(기업) 10호점에 이름을 올렸다.
김창수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영종1동 복지에 힘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무섭 영종1동장은 "경제적 침체에도 불구하고 선뜻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김지호 영종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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