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충남도 소재 중소·벤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최초 사업 신청시 제출한 IR 사업계획서에 대해 3개월간 집중 컨설팅을 진행해 최종적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IR 사업계획서를 완성할 계획이다.
오광옥 원장은 "투자를 원하는 중소·벤처기업은 많지만, 실질적으로 준비가 완료된 기업은 많지 않다"며 "충남경제진흥원이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을 적극 돕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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