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노인정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이야기 동무가 되는 말벗 활동 ▲쾌적하고 건강한 공간마련을 위한 실내정화 활동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점심 대접 등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잠시나마 위로했다.
김경진 지회장은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과 청년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오랫만에 활기찬 웃음 소리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대한어머니회는 '건강한 가족, 건강한 사회 만들기'를 기본목표로 설정하고 조직 활성화, 정보화센터 구축, 평생교육, 통일대비 남북한 가정문화 교류를 중심 실천과제로 삼아 깨달은 어머니, 지혜로운 어머니, 미래지향적인 어머니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봉사에 임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이 지역구 구의원으로 당선된 국민의힘 윤구영 당선자와 부평을 청년위원회가 동참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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