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양구군 |
신임 보건소장은 고려대 의학석사와 일본쇼와 대학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예방의학 분야 전문가로, 1977년 한국최초 최연소 여성 보건소장을 시작으로 약 20여년간 보건소장을 역임한 의료와 행정 모든 분야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보건과학의 기틀을 마련한 한국 예방의학의 개척자 고 주인호 박사가 아버지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군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특히 노인층 치매 예방 등 계층별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구=한가희 기자 greentree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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