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양구군 |
이 사업을 통해 양구군은 업소별로 2개 이상의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1개 이상 음식의 맛을 개선하는 솔루션을 진행하고, 업소별로 차별화된 음식 담음새와 실내·외 인테리어의 방향을 제시해준다. 또 한 SNS와 인터넷을 활용해 업소별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변 상권에 대한 분석과 경영, 재정자문, 인력관리 등에 대한 전문가의 경영진단 등도 지원한다.
사업은 9일 현재 양구지역에서 영업신고 후 3년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이 신청할 수 있다. 양구군은 자체 선정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실사 후 평가를 실시해 고득점 순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양구=한가희 기자 greentree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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