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업도 해안쓰레기 수거작업 |
굴업도는 '한국의 갈라파고스'로 불리며 높은 자연생태학적 가치와 천혜의 자연 경관을 품고 있는 섬이다.
그러나 굴업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바다에서 떠밀려온 각종 해안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굴업도 해안쓰레기 수거 |
홍군식 덕적면장은 "해안쓰레기 Clean-Up Day 행사를 매월 2회씩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인력 및 장비의 손길이 닿지 않는 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