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자원봉사센터, ‘2022년 자원봉사자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급

  • 전국
  • 수도권

고양시자원봉사센터, ‘2022년 자원봉사자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급

  • 승인 2022-06-07 10:57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산하기관]2022년 자원봉사자 고양페이 인센티브 신청하세요!
고양시자원봉사센터, '2022년 자원봉사자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급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2022년 자원봉사자 고양페이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자원봉사자 고양페이 인센티브란 연간 일정 시간 이상 활동한 자원봉사자에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지원하고자 고양페이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2022년 고양페이를 지급받게 되는 자원봉사자는 1370여 명이다. 1365자원봉사포털 고양시 소속 회원으로 2021년도 1년 간 100시간~299시간 활동 자원봉사자에게는 3만 고양페이, 300시간 이상 활동 자원봉사자에는 5만 고양페이가 지급된다. 센터는 6월 초 자원봉사자 고양페이 인센티브 대상자들에게 별도로 안내하고, 7월부터 8월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자원봉사자 고양페이 인센티브는 고양시 관내 IC카드 단말기가 있는 연매출 10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 점포 등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에 등록된 곳을 이용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을 예우하고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유공자 표창
  2.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백미 9,400kg 기탁
  3. 초록우산, 한전KPS 충남전북전력지사와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
  4. [문화 톡] 류영신과 그 문하생들의 작품전을 돌아보고
  5. 한덕수 권한대행도 탄핵… 대통령·국무총리 탄핵 사상 초유
  1. (사)충남지역경영원 개원 1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2. [문예공론] 산타 클로스야
  3. 김현미 의원, '2024 양성 평등 정책' 지방의원 우수상 수상
  4. '야간 문화 총책임자' 세종시 야간 부시장제 첫발
  5. 세종시교육청 2025년 상반기 정기 인사

헤드라인 뉴스


韓 권한대행도 탄핵… 대통령·국무총리 탄핵 사상 초유

韓 권한대행도 탄핵… 대통령·국무총리 탄핵 사상 초유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탄핵 됐다. 대통령에 이어 권한대행마저 직무가 정지되는 헌정 사상 유례없는 일이 발생한 것으로, 순서에 따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 국회가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무기명 투표를 진행한 결과, ‘국무총리(한덕수) 탄핵 소추안’은 재적의원 300명 중 192명이 참석해 찬성 192표로 가결됐다. 표결에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 안건은 국무총리 한덕수 탄핵소추안이다. 그러므로 헌법 제65조2항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주택 특공` 한계...수도권 인구 유입 정체
세종시 '주택 특공' 한계...수도권 인구 유입 정체

현행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 제도가 수도권 인구 유입 효과를 확대하는 데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해오던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제도가 2021년 5월 전면 폐지되면서다. 문재인 전 정부는 수도권에서 촉발된 투기 논란과 관세평가분류원 특공 사태 등에 직격탄을 맞고, 앞뒤 안 가린 결정으로 성난 민심을 달랬다. 이 과정에서 선의의 피해를 본 이들이 적잖다. 중앙행정기관에선 행정안전부 등의 공직자들부터 2027년 제도 일몰 시점까지 특별공급권을 가지고 있던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고개를 떨궜다. 세종시 역시 직격탄을 맞았다. 같..

AI 디지털 교과서 논란...전국 시도교육감 엇박자
AI 디지털 교과서 논란...전국 시도교육감 엇박자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명의의 건의문이 17개 시·도 간 입장 조율 없이 제출돼 일부 지역의 반발을 사고 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12월 26일 이와 관련한 성명을 통해 "우리 교육청은 그동안 AI 디지털 교과서의 현장 도입에 신중한 접근을 요구해왔다. 시범 운영을 거쳐 점진적으로 도입하자는 의견"이라며 "AI 디지털 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찬성한다"란 입장으로 서두를 건넸다. 이어 12월 24일 교육감협의회 명의의 건의문이 지역 교육계와 협의 없이 국회에 제출된 사실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독감과 폐렴 함께 예방해 주세요’ ‘독감과 폐렴 함께 예방해 주세요’

  • ‘달콤해’…까치밥에 빠진 직박구리 ‘달콤해’…까치밥에 빠진 직박구리

  •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대전서 만난다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대전서 만난다

  • 즐거운 성탄절 즐거운 성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