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보조금 1억 원을 투입해 15인승 차량을 구입해 편리한 승·하차를 위한 전동 리프트를 설치하고, 실내 좌석을 일반 5석, 휠체어 4석으로 변경했다.(사진)
특히, 전동 휠체어 4대를 동시에 탑승할 수 있도록 했다.
충주시장애인체육회는 각종 전국대회 참가 차량 지원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중증장애인에게 특장버스를 우선 지원해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서비스'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용자 피드백을 거쳐 차량 운행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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