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나소열(왼쪽),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 |
2일 오전 1시 40분 개표율 53.61%를 기록한 가운데 장동혁 후보는 50.48%, 나소열 후보는 49.51%를 기록 중이다. 두 후보의 격차는 불과 0.97%p 차이다.
출신 지역별로 우위 지역이 갈리는 양상이다.
보령에선 장동혁 후보가 56.31%로 나소열 후보(43.68%)를 앞서는 반면 서천에선 나소열 후보가 57.15%로 장동혁 후보(42.84%)를 따돌리고 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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