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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7분께 대덕구 신대동에 위치한 대덕구자원순환센터 인근 야적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15분 만인 32분께 불길을 잡았다.
화재로 나무 등 폐기물이 불에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탑승자가 현장을 발견하고 119에 알린 것으로 전해진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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