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문경시) |
올해 지정된 전담여행사는 코리아외사국제여행사, 여행스케치여행사, 짚라인코리아, 공감씨즈 총 4개 업체로 이들은 올 한 해 동안 서울·경기 수도권 및 대구·경북권 등의 내외국인 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다양한 문경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자사 홍보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모객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전담여행사 4곳은 문경시와 단산모노레일, 철로자전거, 에코랄라 등 사전 협의된 여행상품을 구성함은 물론 축제, 전통시장, 지역명사 등 폭넓은 문경 체험상품을 선보인다.
시는 24일 전담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전담여행사의 역할과 지원사항에 대한 안내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특히, 올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지역 명사(문경 오미나라, 한국다완박물관)체험 프로그램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문경만의 특화 상품 개발에 힘을 모았다.
문경=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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