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지방선거는 '우리 동네 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말한다. 광역단체장과 교육감부터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까지 모두 지역민들 대표해 4년간 봉사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 그러나 원체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저조한 데다 그마저도 광역단체장과 교육감에 쏠려 나머지 후보들은 조명받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이런 상황임에도 이들은 묵묵히 동네 곳곳을 누비며 지방자치의 꿈을 앞당기고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 선거 활동을 게재해 지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선택을 돕고자 한다. <편집자 주>
▲대전 기초단체장 : 민주당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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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가 지난 5월 13일 뚜벅이 유세 중 대덕구 목상동에서 만난 어린이들과 용돈수당 '드림카드'를 들고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 후보의 용돈수당 정책은 만 10세부터 12세까지 대덕구 거주 아이들에게 매월 2만 원 지급함으로 어린이 경제교육과 지역 상권 활성화 등 목표를 두고 지속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박정현 선거캠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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