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백화점이 여름 패션을 선보이며 손님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
대전신세계 백화점에선 시즌 오프 세일이 시작된다. 질샌더, 메종마르지엘라, 막스마라 등 인기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계절가전을 준비할 수 있는 '삼성전자 인기상품 특가'와 'LG전자 인기 상품 특별전'도 진행된다. 여름침구를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쿨리빙 베딩 특집' 열린다. '골든듀 모닝듀 20주년'에선 증정품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배쓰프로젝트' 팝업스토어와 손정완 여름 인기상품전도 열린다.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선 오프화이트, 이자벨마랑, 닥스핸드백 등에서 20~3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다우닝 인기 소파 특집전, 르마블 식탁 특가전, 삼성전자 인터버 제습기 출시 특가전, LG전자 가정의 달 선물 제안전, 세라젬 보상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린다. 고물가로 걱정하는 소비자의 근심을 덜어주기 위해 22일 SUPER-G 초특가 행사에는 계란, 햇반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계란, 곡물 가격 가격이 치솟으며 서민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21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1층 랜드마크스퀘어에서 '클래식 릴레이 콘서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아웃도어 여름 쿨 상품전'과 '여름슈즈 상품전'을 준비해 여름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부부의 날을 맞아 '코스메틱 선물 제안'행사와 '주얼리&시계 선물상품전'도 열린다. 부부의 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5월 21일이다. 'Spring&Summer 침구 인기 아이템 행사'에선 여름이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진도모피 고객 초대전'이 열려 할인행사과 감사품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툰투리 팝업' 행사에선 운동 기구를 선보인다. 지하1층 식품관에선 화려한 색감으로 유명한 '모어딥(MOREDEEP) 도넛' 팝업 행사를 26일까지 진행한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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