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도면 행락철 맞이 해수욕장 환경정비 |
이번 행락철 맞이 해수욕장 환경정비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북도면 관광객 증가를 대비하여 쾌적한 관광지 이용환경 제공을 위한 것으로, 북도면사무소 직원,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해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환경정비는 오전 9시부터 수기해수욕장, 옹암해수욕장, 한들해변에서 쓰레기 수거 및 관광시설 점검 등을 실시했다.
면 관계자는 "행락철 맞이 해수욕장 정비를 시작으로 주요 해수욕장 및 관광시설물을 중심으로 주기적인 정화행사를 진행하여 주민에게 쾌적환 환경을 제공하고 동시에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 하는 섬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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