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김종민 국회의원, 김진호 논산시장 후보, 시·도의원 출마자, 황명선 전 논산시장, 김형도 전 충남도의원, 류제협 전 논산문화원장, 지역사회 단체장, 주민,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동하는 혁신가! 발로 뛰는 실천가!’라는 슬로건으로 필승을 다짐한 서 후보는 “주민을 두려워하는 정치, 소수와 약자의 의견도 소중히 여기는 서민중심의 행정이 되도록 똑소리 나게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고향의 선배님들이 지방선거 때마다 논산시의원을 배출해낸 가야곡면의 오랜 역사와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통을 함께하겠다는 서 후보는 활짝 웃는 희망 농촌 만들기, 농민과 주민을 위한 숙원사업 추진, 풍요로운 농촌을 위한 문화 복지사업, 여성이 함께하는 활기찬 지역 만들기 등 주요공약을 제시와 함께 소소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신명나게 몸으로 열심히 뛰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황명선 전 논산시장이 서승필 후보 개소식에 참석해 역대 시의원과 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인구가 더 많은 지역의 후보들을 제치고 당선을 줄곧 차지한 가야곡면의 오랜 역사와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
한편, 논산시 가야곡면 출신으로 삼전초, 덕은중, 논산공고를 졸업하고 새순상사 대표인 서 후보는 가야곡면자율방범대장, 가야곡면주민자치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가야곡면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장,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논산시재향군인회 이사, 논산시 시민감사관 등 폭넓은 사회봉사활동을 자랑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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