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의원(가선거구) 선거 이호성 후보가 15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역민과 소통을 가장 잘할 수 있는 복지전문가로써 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임병우 기자 |
이날 개소식에는 최옥수 군수후보, 정길수 도의원, 정은경 무안군의회 비례대표, 박봉래 (전)무안군의회 의장 등 지역의원 예비후보 및 주민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가선거구(무안·몽탄·일로·현경·망운·해제·운남)는 지역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이호성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무안군 가선거구 기호 1-가로 공천을 확정 받았다.
이호성 후보는 "지역민들의 크신 사랑을 등에 업고 6·1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시대가 요구하고 민심이 이호성을 말한다" 며 "지역민과 소통을 가장 잘할 수 있는 복지전문가로써 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20년 동안 약자의 입장을 대변하고 뛰었던 자신의 입과 발을, 보이지 않던 곳을 보았던 눈을, 작은 소리에 기울였던 귀를, 자만하지 않고 다른 후보들보다 한발 더 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호성 후보는 목포대학교를 졸업하고 (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사회복지특별위원장, (현)무안군사회복지사협회장, (전)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위' 위원,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전)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장, (전)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 (전)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 비서를 역임했다.
무안=임병우 기자 lbw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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