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화성시의원 후보가 남얍읍 남양성지로 199번지 선거캠프 개소식에서 화성갑 송욱주 국회의원, 화성갑 지역 시·도의원 후보들과 출마선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삼철) |
김경희 화성시의원 후보는 14일 남얍읍 남양성지로 199번지에서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 화성을 이원욱 국회의원,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화성갑 지역 시·도의원 후보들이 참석해 출마선언을 실시했다.
김 후보는 화성시 매송, 비봉, 마도, 송산, 서신, 남양, 새솔, 우정, 장안을 지역구로 뛰어난 성품과 인성을 바탕으로 재선에 도전한다.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는 "정명근과 김경희를 믿어달라. 최선과 열심으로 보답하겠다"며 "화성의 미래를 맡겨달라"고 말했다.
김경희 후보는 "이 자리의 주인공은 제가 아닌 이 자리를 만들어 주신 여러분이다. 함께 주인공이 되어 꿈을 실현하는데 참여해 달라"며 "정직과 겸손과 섬기는 마음으로 늘 변함없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 매송, 비봉, 마도, 송산, 서신, 남양, 새솔, 우정, 장안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은 ▲ 가번 김경희(현시의원) 후보, 나번 김근영(한국쌀 전업논 회장) 후보 국민의힘당은 ▲ 가번 조오순(현 시의원) 후보, 나번 문상국(전 서청원 국회의원 비서) 후보 ▲ 무소속 최청환(현 시의원) 후보가 경합해 3명의 시의원이 내정된다.
화성=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