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스마일 옹진 |
대이작 해당화봉사단 봉사자들은 2018년부터 옹진군자원봉사센터의 환경프로그램인' Green 스마일 옹진'사업에 참여해 매년 마을 곳곳에 화단을 조성하고 꽃 모종을 심는 활동뿐만 아니라, 해안가 및 산책로 환경정화활동,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지역 환경 개선은 물론 생활 속의 환경보호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해당화봉사단 유소희 회장은 "내 손으로 직접 꽃을 심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우리 마을이 점점 아름답고 깨끗하게 변해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매우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대이작도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