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춘천시 |
이 사업은 지난 2년여간 코로나에 지친 시민에게 위안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춘천 미술인단체 소속 작가 등 지역 작가 44명의 작품 80여 점이 전시된다. 작품은 문인화,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등 다양한 작가들의 평면작품 69점, 입체작품 10점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에게 일상 속에서도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 며 "공공청사를 방문하는 시민이 미술 작품을 보고 힐링을 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춘천=한가희 기자 greentree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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