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회 대표(왼쪽) 자원봉사 인증기관 현판을 받고있다/제공=의정부상권활성화재단 |
재단은 자원봉사 수요처로써 2021년'상점가를 살리고 지구도 살리는 플로깅'을 시작으로 2022년 전통시장 환경정화, 토요장터 재능기부 등 관내 상점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재단은 이날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 인증기관으로 지정하여 현판을 받았으며,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계획 및 모집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자원봉사 수요처란 공익단체, 비영리기관 등이 자원봉사자들의 업무적 지원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으며, 관내 수요처는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정한다.
김광회 대표이사는"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눔과 배려의 아름다움을 실천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요처로써 자원봉사자들이 불편없이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 아울러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을 함께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김용택 기자 mk43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