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홍보물 및 시제품 제작 사업 |
소공인은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 제조업자로서 노동 집약도가 높고, 숙련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일정 지역에 집적하는 특성이 있는 19개 업종의 제조업체가 해당된다.
센터는 지역적·환경적 특성을 살린 시제품 제작을 지원해 기업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소공인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매출 증가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기업 홍보물 제작은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총 21개 기업을, 시제품 제작은 업체당 최대 500만원까지 총 12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5월 9일부터 27일까지 지원대상 기업을 모집하고 추후 선정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송림소공인특화지원센터 블로그와 인천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인천송림특화지원센터는 홍보물 및 시제품 제작 지원 이외에도 ▲소공인 스마트교육 ▲기업편람제작 ▲공동플랫폼 구축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