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022년 귀농귀촌 아카데미교육을 마무리했다. /성주군 제공 |
2022년 귀농귀촌 아카데미교육은 성주군이 신규농업인의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면서 기초영농기술교육과 귀농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으로 지난 3월 14일부터 5월 9일까지 60시간 총 15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 21명 전원 교육을 수료했으며, 지역 내 코로나 19 확산세의 급격한 증가로 교육을 1주 연기하는 등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철저한 방역으로 9일 무사히 교육을 마쳤다.
군은 매년 실시하는 귀농·귀촌교육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신규농업인의 빠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 교육생은 "농업의 기초지식을 배우고 귀농에 대한 많은 궁금증이 해소됐다"며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교육생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하겠다"고 말했다.
성주=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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