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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이 증가 된 주요 원인은, 2021년 부터 농어업인 수당이 도내 농업인에게(농가당) 연 70만 최초 지원되었으며, 코로나 상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소득 주력작목 집중 육성(고랭지 채소, 과수, 인삼 등)과 농업경영안정 추진, 축산업 경쟁력 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또한, 통계청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우리도 농가 겸업 소득이 전년보다 357만9000원이 증가 되었고, 재난지원금 등 각종 보조금 지원으로 농업인 이전소득(전년 대비 97만원 ↑)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김복진 농정국장은 앞으로 농가소득 증대 시책을 중점 발굴 추진하고, 농가소득 상위권을 지속 유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청년. 후계농 육성과 스마트농업 기반 확산, 도내 먹거리산업 고도화 등 강원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춘천=한가희 기자 greentree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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