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선운지구 지역사회 공동체 회원들이 지난 28일 광산구 선운친수공원에서 더불어민주당 윤난실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윤난실 후보 캠프 제공 |
이들 단체는 "제8대 지방선거는 주민 중심으로 전환된 새로운 패러다임을 실현할 수 있는 단체장을 선택해야 한다"며 "마을에서 청와대까지 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능력이 검증된 윤 후보가 지방자치 분권을 가장 잘 실현 시킬 후보"라고 말했다.
이어 "윤 후보는 광산구에서 5년, 경남 사회혁신추진단장으로 3년, 그리고 청와대 제도개혁비서관 1급으로 일한 광산의 자랑이며 지역을 뒤흔드는 무책임한 공약을 제시하지 않고 지역을 더 내실 있고 더 빛나게 발전시킬 유능한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선운지구아파트공동체협의회, 어룡동 상가번영회, 꽃누리작은도서관, 느티나무작은도서관, EG2차마을봉사단, 해광마을봉사단, the채움봉사단, 한국문화예술교육사연합회광산지회 등이 동참했다.
광주=이창식 기자 media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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