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의장과 진용복 부의장 ·문경희 부의장이 의장 접견실에서 이재정 교육감으로 부터 공로패 수상을 기념하고 있다. |
도의회 장현국 의장(더민주, 수원7)등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경기도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장현국 의장과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은 의장 접견실에서 이재정 교육감 및 도교육청 고위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수상식을 진행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이 지향하는 혁신교육과 교육자치 정책에 성원해 준 데 감사드린다. 민주적 합치를 통해 미래교육의 기반을 만들고, 새로운 교육이 나아갈 길을 여는 데 크게 기여했기에 2백 만 경기교육 가족의 뜻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장현국 의장은 "그간 도의회는 도청, 도교육청과 '삼위일체 기관'이 되어 민생을 살릴 의정을 펼치고, 도민 행복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해 왔다. 경기도의회는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실질적 교육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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