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미추홀구 지역자율방재협의회 개최 |
현재 미추홀구 지역자율방재단은 21개동 단체와 1개 봉사단체로 구성돼 재난·재해에 대한 방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3년간 지역자율방재단을 이끌어갈 신임 단장으로 행복나눔봉사단 전선자 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전선자 대표는 "미추홀구 지역자율방재단이 전국적으로 경쟁력 있는 방재단이 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구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봉사하는 지역자율방재단원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방재단이 활동하는 데 구 차원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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