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 예비후보, '시민의 말씀에 항상 귀 기울일 터' |
달뫼마을사람들은 주민들이 뜻을 모아 만든 공동체로 10년 동안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김포시의 대표 마을기업이다.
주민들이 직접 콩을 길러 수확하고 이를 수매해 마을 어르신들의 소득에 보탬이 되고 장독대 분양과 장담그기 체험도 하고 있다.
정 후보는 이어 서암생활체육공원을 방문해 금나루족구단 시족식 및 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 이날 회원들은 정 후보에게 권역별 족구장 증축 및 이용요금의 합리적 조정 등 체육, 스포츠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정 후보는 연이어 마산동 김포FC 바모스마마 정기모임에 참석해 시민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눴다.
정하영 후보는 "교통,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하고 거대한 담론과 공약도 좋지만 시민 여러분의 말씀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모든 정치는 기승전 시민이다. 시민의 말씀이 항상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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