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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지난 1월 수강생 신청 접수 결과 60세 이상 600여명의 노인들이 접수한 가운데 건강학습반, 교양학습반, 전통학습반, 음악학습반, 정보교육학습반 5개 영역 18개 과목 27개반이 개강한다.
이외 영동체육회와 연계한 스트레칭 교실, 건강증진실 및 기능회복실 운영, 선배시민봉사단, 스마트폰 교실, 영동군보건소와 연계한 치매예방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운영되며 전체 1000여명의 노인들이 복지관을 이용할 계획이다.
또 충북 디지털 배움터 사업단과 연계한 디지털 체험존을 상시적으로 운영해 다양한 IT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키오스크, 스마트 기기, 가상현실 등 실생활과 연계한 어르신들이 디지털 세상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최상의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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