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현 교육감과 3차 대전 선언

지명도, 인지도,경쟁력 높은 명노희 충청남도 교육감 예비후보 지지 호소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명노희 충청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아산시 소재 선거사무소 브리핑룸에서 전조교 출신 현 교육감과 3차 대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날 명노희 교육감 예비후보는 꺼져가는 충남교육 불씨 앞에 사즉생의 결연한 각오로 희망찬 충남 교육을 바로 세우고자 현 교육감에게 3차 대전을 선언하면서 6대 공약과'소확행 1탄과 2탄'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6대 공약으로는 "교사의 자존감과 교권회복을 위한 교권 TF팀 설치, 인사전담 평판조사 TF팀 구성을 통한 공정과 상식 실현, 학력 신장을 위한 학생 방과 후 원클릭 심화학습 시스템 도입, 교장도 리더도 없는 혁신학교를 대체할 주민과 함께 주인이 있는 학교 우리동네-우리학교최고 실현, 현 충남 교육 연구원을 충남 미래인재 교육연구원으로 확대 개편, 인성교육 초빙 교사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명노희 후보는 '인지도, 지지도에서 경쟁력 높은 유지하고 있는 명노희를 오는 24, 25, 26일 실시되는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선택해 언론사들이 입증한 중도·보수 경쟁력이 높은 명노희를 이번에는 힘차게 당선으로 보답하겠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