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청 청사 전경 |
이번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운동을 실천하고 치매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켜 치매와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인천시 군구 합동으로 추진된다.
참여방법은 모바일 걷기 어플리케이션(워크온)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옹진군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목표 걸음수(5월 한달간 20만보)를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성공기념품이 제공된다.
옹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개선 사업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걱정없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