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장은 제42회 충남도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전수됐다.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최 원장은 금산군 최초로 장애인 기반 사회복지법인 다사랑을 설립하고 지적장애인의 인권과 자립,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 2018년 10월부터 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으로 취임해 시설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왜배기베이커리'를 오픈해 발달장애인들의 직업 참여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냈다.
장용숙 센터장은 15년 동안 사단법인 내일을여는멋진여성 및 금산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대표로 일하면서 지역의 장애인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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