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23~24일 안영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

  • 스포츠
  • 생활체육

대전광역시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23~24일 안영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

  • 승인 2022-04-20 16:59
  • 수정 2022-04-22 09:16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clip20220419221558
대전광역시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가 이달 23일부터 양일간 안영생횔체육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대전축구협회)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제7회 대전광역시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가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안영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전시축구협회에 등록된 축구동호회 41개 팀이 참여하며 안영생활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실버부(60대), 노장부(50대), 장년부(40대), 청년부(2·30대) 등 연령별 4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실버부는 동구OB, 서구청룡, 서구백호, 대덕구60FC, 중구OB, 유성구60FC 6팀이다.

노장부는 동구OB, 서구두드림, 서구중원, 서구월평, 대덕구백마·66, 중구문화, 유성구연합A, 유성구연합B 등 8팀.



장년부는 동구대신, 동구삼일, 서구가장, 서구관저, 대덕구대덕, 대덕구백마·새일, 중구독수리, 중구오류, 중구중앙, 유성구연합A, 유성구연합B, 등 12팀이다.

청년부는 동구대신, 동구번개, 서구두드림, 서구중원, 서구H20, 서구블루문, 대덕구백마, 대덕구위너스타, 중구오류, 유성구으뜸, 유성구AFC, 유성구밸런스, 유성구덕송, 유성구서부, 유성구장대 등 16팀이 참여한다.

김명진 대전축구협회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됐지만, 참가 선수들 모두 방심하지 말고 방역수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기를 바란다"며 "협회에서도 방역 지침을 세워 감염병이 확산 되지 않도록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동호인들이 승리만이 아니라 패배도 겸허히 받아들이는 스포츠 정신을 발휘해 상호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무산 일로...루비콘 강 건넌다
  2. 상명대, 충남 지역의 우수 기업 탐방프로그램 진행
  3. 김학만 우송대 교수, 한국행정사학회 '추정 학술상'
  4. 농협대전공판장,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진행
  5. 대전일시청소년쉼터, 수능일 연합아웃리치 활동
  1.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 행감서 도시정비 감사 등 지적
  2. '창립 30주년' 대전지방공인회계사회 '회계의 날' 행사 성료
  3. 오성환 당진시장,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사업' 신속추진 의지 밝혀
  4. [포토]경기도청서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3만여명' 대규모 집회
  5. 토요예술책방 ‘트로트 對 클래식 Ⅱ’ 개최

헤드라인 뉴스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7. 대전 대흥동 카페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7. 대전 대흥동 카페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역대 최대 N수생` 2025학년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 변별력 확보 관건
'역대 최대 N수생' 2025학년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 변별력 확보 관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14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로 N수생이 역대 가장 많이 응시한 이번 수능은 전반적으로 전년도 수능보다 체감 난이도가 낮아지면서 변별력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025학년도 수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출제했다는 게 출제본부의 설명이다. EBS 연계율을 평균 50% 수준으로 하고 2023년 6월 교육부의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이른바 '킬러문항'을 배제하는 방향으로 출제됐다. 최중철..

무인카페 비밀번호 알아내 500만원어치 무단취식한 고등학생들
무인카페 비밀번호 알아내 500만원어치 무단취식한 고등학생들

대전 한 무인카페에서 10대 무리가 돈을 내지 않고 음료를 수차례 뽑아 마신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점주는 이 학생들로 인해 500여 만 원의 손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한 무인카페 점주로부터 '돈을 내지 않고 음료를 뽑아 먹은 학생들이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해당 점포의 키오스크(무인 단말기)에는 관리자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무료로 음료를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점주는 비밀번호를 통해 마신 음료의 금액이 과도하게 많다는 사실을 파악한 후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인근 고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우리 딸 파이팅’ ‘우리 딸 파이팅’

  • 수능 끝…‘고생했어 우리 딸’ 수능 끝…‘고생했어 우리 딸’

  • 수능 기다리는 수험생들…‘긴장되는 순간’ 수능 기다리는 수험생들…‘긴장되는 순간’

  • 2025학년도 수능 D-1, 유의사항 읽는 수험생들 2025학년도 수능 D-1, 유의사항 읽는 수험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