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조유민 멀티골, 서울에 2-1승리

  • 스포츠
  • 대전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 조유민 멀티골, 서울에 2-1승리

  • 승인 2022-04-09 17:56
  • 수정 2022-04-29 21:09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20220405전남vs대전0대1승(광양전용) 조유민골세레머니1
대전하나시티즌이 9일 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대전하나시과티즌 서울이랜드와 홈경기에서 조우민이 2골을 기록하며 2-1로 승리했다.(대전하나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이 홈에서 서울이랜드에 승리하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9일 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대전하나시과티즌 서울이랜드와의 10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조유민이 두 골을 지켜내며 서울에 2-1로 승리했다.



대전은 김승섭과 포파를 공격 선봉에 세우고 마사를 공격2선에 임덕근, 임은수, 이진현을 중원에 민준영, 김민덕, 조유민, 이종현을 수비 라인에 배치한 4-3-2-1포메이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서울은 김인성을 원톱에 세우고 이동률, 박태준, 치바사, 서보민을 중원에 김선민이 3선에 이재익, 한용수, 김연수, 황태현을 수비 라인에 배치한 4-1-4-1포메이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반 초반부터 대전은 김승섭과 포파를 앞세워 서울을 강하게 압박했다. 전반 7분 대전이 선제 득점을 올렸다. 이진현의 코너킥을 크로스를 조유민이 헤더로 골을 성공시켰다. 조유민의 시즌 2호골이었다.



선제골을 올린 대전은 공격 수위를 더욱 높였다. 전반 15분 김승섭이 왼쪽 측면을 돌파하며 이어준 패스를 이진현이 잡아 슈팅을 날렸으나 윤보상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28분 대전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진현이 중원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조유민이 헤더로 방향을 바꿔 골망을 갈랐다. 대전은 세트피스에서만 2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서울을 압박했다.

대전의 공세에 고전했던 서울은 전반 종료 직전 서울이 만회골을 얻어냈다. 전반 44분 코너킥 찬스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임은수가 머리러 걷어낸 것이 대전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대전의 자책골이었다.

전반을 2-1로 마친 대전은 후반 들어 대전은 이진현을 빼고 이현식을 투입했다. 서울도 이재익을 빼공 정성호를 투입했다. 후반 초반 분위기는 서울이 잡았다. 서울은 김선민을 중심으로 박태준과 츠바사가 대전 골문을 넘나들며 슈팅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17분 대전은 포파와 이종현을 빼고 공민현과 김인균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공격 성향의 선수들을 강화해 서울의 압박을 견제하기 위함으로 보였다. 후반 28분 대전은 또 한 번의 변화를 줬다. 김승섭과 마사를 빼고 변준수와 원기종을 투입했다.

대전을 라인을 중원 아래로 내리고 선수비 후역습으로 전환했다. 서울은 후반 종료 직전까지 대전을 강하게 압박했으나 추가 득점은 없었고 경기는 대전의 2-1승리로 마무리됐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건강]설명절 허리·다리 통증의 숨은 원인은?
  2.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3. 대전 공유재산 임대료 경감, 올해도 이뤄지나... 60% 한도 2000만원서 3000만원 상향 검토
  4.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5. 이주 작업 한창 장대B구역 '빛이 머무는 순간' 헤리티지 북 발간
  1. 대전·충남 통합 변수...충청광역연합 미래는
  2. 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211조 원 돌파 쾌거
  3. 규모만 25조 원…대전·충남 통합 지자체 금고 경쟁구도 주목
  4. '왼손엔 준설 오른손에 보전' 갑천·미호강, 정비와 환경 균형은?
  5. 2027학년도 비수도권 의대 입학정원 490명 증원…연평균 668명 단계적 확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행정통합 주민투표 행안부에 요청

대전시, 행정통합 주민투표 행안부에 요청

대전시가 11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주민투표'를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만든 행정통합 특별법안에서 기존 대전시와 충남도가 논의해 국민의힘이 발의한 법안에 담긴 정부 권한·재정 이양이 대폭 사라지면서 행정통합의 실효성에 의구심이 든다며 시민의 의견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지방분권의 본질이 사라지고 정치 도구와 선거 전략으로 변질해 행정통합이 충분한 숙의 과정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번갯불에 콩 볶듯 진행하는 입법을 즉각 중단하고, (행정안전부는) 주민..

대전 재건축 바람 부나…  곳곳에서 사업 추진 본격화
대전 재건축 바람 부나… 곳곳에서 사업 추진 본격화

대전 노후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재건축 바람이 불고 있다.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선 단지가 있는가 하면, 조합설립을 준비하는 대단지 아파트도 잇따르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법동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6일 재건축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해당 사업은 대전 대덕구 법동 281번지 일원, 면적 2만 7325.5㎡ 규모에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이 사업은 기존 삼정하이츠타운 아파트 총 13동 468세대를 허물고, 총 6개 동 615세대를 짓는다. 사업장..

걷고 뛰는 명품 `동서 트레일`, 2026년 512km 완성
걷고 뛰는 명품 '동서 트레일', 2026년 512km 완성

걷고 뛸 수 있는 트레일(자연 탐방로)이 2026년 동서 구간으로 512km까지 확대·제공된다. 산림청(청장 김인호)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동서 트레일의 성공적인 안착과 체계적인 운영 관리를 위한 2026년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올해 사업 대상은 지난해 17개 구간(244km)에서 약 2배 이상 확대된 32개 구간에 걸친 총 512km. 신규 코스에는 충남 태안(2구간)과 서산(5구간), 홍성(10구간), 경북 봉화(47구간) 및 분천(51구간) 등이 포함됐다. 각 구간에 거점 안내소도 설치한다. 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

  •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 떡 나눠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 떡 나눠요’

  •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