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이 바뀐다에서 바꼈다로 될 때까지’란 슬로건으로 필승을 다짐한 이 예비후보는 “시민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해결하는 진정한 심부름꾼 역할을 하는 열정 넘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오랜 시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기반으로 다져온 자신만의 장점으로 논산시의회라는 제도권으로 들어가 각종 봉사단체에서 보여준 탁월한 리더십의 역량 그리고 섬김의 자세로 지역구 주민들께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논산 토박이인 이 후보는 논산반월초, 논산중, 대전명석고, 한민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후 논산시 최연소 선거관리위원, 논산JC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논산지원 조정위원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미래교육자문위 부회장, 논산소방서 소방행정발전위 사무국장, 논산조기축구회장, 충남선거대책위 조직본부 공정한나라 논산시본부장 등 폭넓은 사회봉사 활동으로 견고한 지지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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