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 교감선생님이 교직원들을 위해 손수 커피를 내리고 있는 모습 |
장 교감의 이 선물은 기숙형 학교 특성상 밤늦게까지 아이들을 지도하고 학교에서 기숙하면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교사들을 위한 것이다.
특히 교사들이 은은한 커피 향으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아이들에게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라는 마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성중의 한 교사는"매일 아침 커피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 큰 행복"이라며"아침마다 손수 커피를 내리는 장 교감선생님께 감사의 말을 전해드린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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