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대전유성경찰서에 따르면 50대 피의자 A 씨는 40대 남성 피해자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A 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관계자는 "피의자와 피해자는 서로 알고 있던 사이고,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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