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의원은 3월 31일 계룡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6.1 지방선거 계룡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지난 4년간 도의원으로서 계룡시와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다시 한번 계룡시와 시민을 위한 더 한 걸음 나아가려 준비를 했다"며 "지금보다 더 좋은 계룡시 더 행복한 시민을 위한 힘이 되는 계룡시장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그간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상상 그 이상의 계룡시장으로 시민 여러분들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의 대표적인 공약으로는 정원관광도시, 민생경제 우선정책, 최고의 교육 도시, 민군 화합·소통·존중 도시 등이다.
김 전 의원은 도의원에 재임하면서 용남초등학교 증축, 연산천·왕대천·도곡천 하천개발, 신도안~세동 간 도로개설, 정원도시 정착 노력, 계룡 교육지원센터 개소 기여, 계룡시에 도 최초 유효방사 95m 고성능화학차 배치 등 지역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왔다.
김 예비후보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지원 특별위원장과 엄사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신도안 쇼핑센터 번영회장 등을 역임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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