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과 박찬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각계각층의 지지자, 시민 등 500여명이 대거 몰리며 엄청난 세를 과시해 향후 치열한 경선을 예고됐다.
고우석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대본 청년본부 조직지원 총괄단장은 “송영철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에 큰 기여를 해온 일등공신”이라고 극찬했고, 충남도당위원장인 이명수 국회의원과 윤상현 국회의원 등은 축하영상을 보내 개소식을 빛냈다.
송영철 후보 출마의 변 영상이 소개될 때는 참석자들이 송영철을 연호하는 등 곳곳에서 큰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 송 후보는 인사말과 함께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논산발전을 위한 8대 주요 공약을 상세하게 소개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논산을 사랑하는 장애인과 청년들이 발로 뛰는 운동화를 송 후보에게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