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지역자활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 |
이날 개소식에는 허인환 동구청장을 비롯해 허종식 국회의원, 정종연 동구의회의장 및 자활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96년 전국 최초 자활기업 실시기관을 기념하는 현판식이 함께 진행됐다.
동구지역자활센터는 1996년 6월에 개소해 근로 능력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맞춤형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동구청 직영 기관으로 운영한 이후 5년 연속 보건복지부 전국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도시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왔다.
허인환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자활 참여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자활센터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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