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이 공단 본부에서 충청권역 주요 전문연구기관인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충남연구원과 소상공인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충북연구원 정초시 원장, 대전세종연구원 정재근 원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 충남연구원 유동훈 원장) 사진=소상공인진흥공단 제공. |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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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이 공단 본부에서 충청권역 주요 전문연구기관인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충남연구원과 소상공인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충북연구원 정초시 원장, 대전세종연구원 정재근 원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 충남연구원 유동훈 원장) 사진=소상공인진흥공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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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 연구기관이 공공기관을 이전할 때 기존 혁신도시보다 대도시(광역시)에 이전하는 게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대전시가 혁신도시 조성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정부와 대전시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1차 공공기관 이전 성과 평가 용역이 완료되는 11월 이후 2차 이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용역 완료 후 국토부가 계획을 수립하면 지방시대위원회의 추가 절차를 거쳐야 해 빠르면 내년에 정해질 전망이다. 2차 이전 계획은 1차 이전 이후 나머지 120여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지자체들은 구체적 이..
사과와 배 등 일부 과일값이 치솟자 정부가 수입과일 4만 톤 이상을 추가로 들여오기로 했다. 생산량 감소로 인해 수확기까지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에 따른 조치인데, 대전에서도 사과는 개당 4000원이 넘어섰고, 배는 7000원에 판매되는 등 소매가가 급등하고 있다. 2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 사과(후지·10개) 소매 가격은 4만 1100원이다. 한 달 전(3만 5533원)보다 15.6% 올랐고, 1년 전(2만 4933)보다는 64.8% 올랐다. 6월 10일엔 10개에 4만 3650원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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