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열린 대선에서 3월 10일 3시 55분 기준 1607만 310표를 받아 득표율 48.58%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1581만 883표를 득표했고, 득표율은 47.8%로 당선인과의 격차는 0.78%로 끝까지 초박빙을 보이기도 했다.
95%가 넘어가는 개표율에도 1% 내 초접전이 이뤄지면서 당선 유력 또는 확실 없이 전체 개표가 거의 이뤄진 뒤에나 당선 확정이 됐다.
충청권에서도 10일 오전 3시 00분 기준으로 대전 49.55%, 세종 44.14%, 충남 51.08%, 충북 50.67%를 득표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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