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시즌 첫 경기 광주 원정서 0-2패

  • 스포츠
  • 대전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 시즌 첫 경기 광주 원정서 0-2패

  • 승인 2022-02-27 17:53
  • 수정 2022-04-29 20:45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전지훈련 (1)
대전하나시티즌이 시즌 첫 경기 광주와의 원정경기에서 패하며 시즌 첫 승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대전하나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이 시즌 첫 경기 광주와의 원정경기에서 패하며 시즌 첫 승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대전은 28일 오후 4시 광주 축구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02, 2라운드 광주FC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전반에 2실점을 허용하며 0-2로 패했다.

대전은 레안드로와 공민현을 전방에 배치하고 김인균, 이현식, 배준호, 김영욱을 중원에 서영재, 권한진, 조유민, 이종현을 수비라인에 배치한 4-4-2포메이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광주는 헤이스, 이건희, 엄지성을 공격 선봉에 세우고 이상기, 정호연, 이순민, 이민기를 중원에 김연훈, 박한빈, 안영규를 수비라인에 배치한 3-4-3포메이션으로 대전에 맞섰다.

전반 초반 양 팀은 상대 골문으로 볼을 전개하며 탐색전을 펼쳤다.

전반 8분 대전 이현식이 광주 진영 오른쪽 측면에서 땅볼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고 2분 뒤 광주 정호연이 골문 경합 과정에서 빠져나온 볼을 슈팅으로 가져가 대전의 크로스바를 맞췄다. 전반 17분 대전 진영 코너킥 상황에서 이순민의 슈팅이 이창근의 손에 걸렸다. 전반 21분 대전은 배준호를 빼고 마사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전반 27분 대전이 수비 과정에서 권한진이 헤이스의 발을 건드려 넘어트렸고 주심은 PK를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헤이스는 대전의 왼쪽 골문을 흔들며 득점에 성공했다. 선취골을 내준 대전은 라인을 올려 압박 수위를 높였으나 광주의 공세가 이어지며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전반 44분 광주가 추가 득점을 올렸다 대전 진영 오른쪽 페널티에어리어 바깥에서 서영재의 몸에 맞고 나온 볼을 헤이스가 논스톱으로 슈팅으로 가져가 대전의 골망을 갈랐다.

전반을 0-2로 마친 대전은 서영재를 빼고 김민덕을 투입했다. 전반과는 달리 후반 초반부터 광주에 압박을 가하며 기회를 노렸다. 후반 5분 경합 과정에서 흘러나온 볼을 이종현이 슈팅으로 가져갔으나 골문 위를 살짝 벗어났다. 후반 15분 광주 수비 라인이 일시적으로 열린 틈을 김인균이 치고 들어가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김경민의 선방에 잡혔다. 공격의 실마리를 좀처럼 풀지 못하던 대전은 후반 20분 대전은 공민현을 빼고 원기종을 투입해 변화를 시도했다. 후반 중반까지 대전은 적극적으로 추가골 찬스를 노렸으나 경기 주도권을 잡지 못하며 광주에 끌려갔다. 후반 32분 대전은 이현식을 빼고 김승섭을 투입해 승부수를 걸었다. 후반 종료까지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공간을 만들었으나 견고해진 광주의 수비라인을 벗겨내지 못하고 0-2로 경기를 마쳤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금융위·개보위' 때늦은 세종 이전설… 행정수도 남은 퍼즐은
  2. 과천 경마공원 부분 개발… 시민과 노동계 강력 반발
  3. 세종 9개 파크골프클럽 '화합의 샷'
  4. 천안시,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독립운동 자료·사진 전시회 개최
  5. 천안교육지원청, 2026년도 을지연습 사전교육 실시
  1. 충남콘진원, AI 음원·뮤직비디오 공모전 수상작 발표
  2. [날씨] 광복절 연휴 첫날 충청권 흐리고 비…오후부터 곳곳 소나기
  3. 천안중앙도서관,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그림책 만들기' 운영
  4. "사방이 막힌다", 서산 석림6통 주민들, 40년 생활도로 통행권 대책 호소
  5. 천안시, 여름 휴가철 청소년유해업소 민·관 합동점검 실시

헤드라인 뉴스


가계부채 총량 증가 3%로 확대... 단순계산 시 주담대 7조넘게 여력생길 듯

가계부채 총량 증가 3%로 확대... 단순계산 시 주담대 7조넘게 여력생길 듯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총량 증가율 목표치를 3%로 확대하면서 꽁꽁 얼어붙던 주요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각 은행들의 총량 목표치를 같은 비율로 확대하고, 이를 추가 주택담보대출에 활용한다고 가정하면, 7조 5000억원 가량의 추가 한도가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16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5대 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13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정책성 대출 제외)은 650조 7747억원으로, 2025년 말 644조 9700억원보다 5조 8047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

불법구금·물고문 통한 자백… 44년 만에 국가보안법 재심 무죄
불법구금·물고문 통한 자백… 44년 만에 국가보안법 재심 무죄

1980년대 국가보안법과 반공법 위반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피고인이 44년 만에 열린 재심에서 최근 무죄를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는 올해 7월 30일 국가보안법·반공법·계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됐던 A 씨의 재심에서 국가보안법과 반공법, 계엄법 위반 혐의에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는 면소 판결했다. (사건번호 2025재고합6) A 씨는 1982년 당시 국가보안법과 반공법, 계엄법, 집시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같은 해 10월 대전지법에서 모든 혐의가 유죄..

대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주민 상담 지원…20일 2차 컨설팅
대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주민 상담 지원…20일 2차 컨설팅

대전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16일 시에 따르면, 오는 8월 20일 오후 1시 30분 둔산2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3회 미래도시지원센터 컨설팅' 2차 행사를 진행한다. 노후계획도시의 체계적인 정비를 위해 통합·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지자체-지원기구(LH,한국부동산원)-국토부 간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컨설팅에선 주민대표단 구성·운영 등 법 개정 사항과 추정분담금 산정 방식 등을 설명하고, 주민 질의에 대한 현장 상담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막바지 피서객 몰린 계룡산 계곡 막바지 피서객 몰린 계룡산 계곡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