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수원FC 조유민 영입

  • 스포츠
  • 대전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 수원FC 조유민 영입

  • 승인 2022-01-18 17:25
  • 수정 2022-04-29 20:44
  • 신문게재 2022-01-19 8면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0118_수비수 조유민 영입
대전하나시티즌이 수원FC 수비수 조유민을 영입했다(대전하나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이 1부 리그 출신 수비수를 영입하면서 뒷문을 강화했다. 대전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K리그1 수원FC에서 수비수 조유민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중앙대 출신의 조유민은 중앙 수비수, 중앙 미드필더, 최전방 공격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자원으로 대학 시절 '2015 U리그' 5권역에서 14경기 12득점을 올리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당시 활약으로 대표팀 소속으로 '제13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2016 BTV-CUP 국제대회', '제14회 덴소컵', '2017 하계유니버시아드'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면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2018년, 수원FC에서 프로에 데뷔한 조유민은 데뷔 첫해 26경기에 출장하며 주전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에는 더욱 발전된 기량을 선보이며 31경기에 출장해 2득점을 기록했다. 매년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K리그 통산 112경기 출장, 8득점 1도움을 기록중이다. 2018년에는 U-23 대표팀 소속으로 황인범과 함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출전해 대한민국의 금메달 획득을 이끌었다. 연령별 대표팀에서는 총 16경기 출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조유민은 K리그에서 검증된 수비수로 뛰어난 위치선정과 공중볼 경합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전진 패스, 롱볼 등 빌드업에도 능하며 공격수 출신으로 수비수뿐 아니라 미드필더로도 활용이 가능한 멀티플레이어이다.

대전은 대구FC에서 김재우의 영입에 이어 조유민까지 가세하며 취약했던 수비라인에 무게감을 더하게 되었다.

조유민은 "대전하나시티즌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개인적으로 프로 데뷔 후, 첫 이적인 만큼 더욱 설레고 많은 동기부여가 된다.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여준 대전에 감사드리며 팀에서 보여준 관심과 믿음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조유민의 이적으로 대전은 기존의 공민현, 마사, 이현식, 서영재 등 핵심 선수들과 더불어 김영욱, 권한진, 김재우, 조유민, 이창근, 정산 등 베테랑 수비 자원들이 가세하며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한편 조유민은 그룹 티아라 출신의 가수 소연과 결손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2.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1.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2.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주진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3. 권아름 충남농기원 연구사,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4. 남상호 대전대 총장, 재신임...2년 더 대학 이끈다
  5. 대전기상청·충청권질병대응센터, 폭염 대응 머리 맞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가 창업 초기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43억 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를 조성했다. 대전시는 1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성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중기부 모태펀드 350억 원을 기반으로 KAIST와 하나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이 출자에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543억 원..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