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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총회장이 오늘날 유월절의 참의미에 대해 설교하고 있다. |
유월절은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에서 탈출한 일을 기념하는 유대교의 축제일이다.
이날 행사는 최근 진행 중인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와 함께 신약의 핵심 실상인 유월절의 참 의미를 담은 예배 설교를 공개한 자리였다.
이 총회장은 "유월절은 모세 때 있는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신약의 예수님이 누가복음 22장 20절에 새 언약을 했기에 그 약속대로 오늘에까지 이르게 됐다"며 유월절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어 "모세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양의 피와 살을 먹은 사람들은 죽음이 없고 구원을 받았다. 오늘날 예수님의 피와 살이 없으면 죽음이다"라며 “오늘날 구원받는 것이 쉽지 않다”고 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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